티스토리는 현재 자체광고가 아래위로 왔다갔다 하면서 나오고 있다. 그것도 애드핏도 아니고 애드센스가 나온다. 이것이 티스토리가 스스로 망해가는 길인것 같다. 

그 어떤 블로그도 자사 광고가 아닌 다른 기업의 광고를 가져와서 블로거들의 글에 강제로 박아넣고 수익을 뺏어가는 곳은 없다.  유튜브도 자사의 구글 광고로 크리에이터들과 수익 분배를 하고있고 , 네이버도 애드포스트로 블로거들과 수익 분배를 한다. 

티스토리는 애드핏이라는 자사 수익수단이 있음애도 불구하고 구글 애드센스를 블로거들의 글에 강제로 박아 넣고 수익을 전부 가져가고 있다. 그것도 상단과 하단 가장 수익이 좋은 자리를 차지 하고 말이다. 

누구는 서비 비용을 카카오가 다 부담하지 않느냐는 말을 하는데 ,  그럼 차라리 서비대여 회사를 하지 왜 포털에 블로그 플랫폼을 할까 ...  아무리 서비를 대여한다고 해도 이용비로 따지면 너무 많이 가져 가는것이다. 거의 블로거들의 수익에서 반 이상을 떼 가는 셈이다.  착취나 다름없다. 

어떤 포털이  자사 광고도 아닌 애드센스를 블로거의 글 상단에 박아넣고 수익을 뺏어가나.  사람들은 이제 티스토리에 남아 있어도 좋은 글은 쓰지 않을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주력 블로그는 워드프레스나 블로그스팟에 하고 티스토리에는 대충 아무 글이나 쓴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티스토리는 점점 망해가는 거다.